매일신문

대구 장기초교 학생들 육상 스타와 만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장기초등학교 학생들이 육상 스타와 만남의 자리를 가져 화제다.

27일 장기초교는 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학교스포츠보급프로그램에 참여, 황영조 마라톤 국가대표 감독과 100m 허들 국가대표인 정혜림 선수를 만났다.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학교 체육 활성화 우수교로 선정된 장기초교가 육상 스타 초청을 희망해 이 같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학생들은 황영조 감독의 선수 시절 활약 장면을 담은 동영상을 시청하고 황 감독과 정 선수로부터 일일 지도를 받기도 했다. 황 감독은 "어린 학생들과 만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 육상 홍보와 저변 확대에 기여할 수 있게 돼 보람이 크다"고 말했다.

채정민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