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농협은 7일 경북도청을 방문해 김관용 경북도지사에게 농업과 농촌발전을 위한 출연금을 전달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경북도 농업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에 전달된 출연금은 총 11억원으로 농어민 지원을 위한 농어촌진흥기금 출연 9억원,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한 농민사관학교 후원 2억원이다.
진흥기금 출연금은 FTA 농수산물 수입개방에 대응해 지역 농수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각종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농협은 지금까지 114억원을 출연했고 2017년까지 90억원을 추가로 기탁할 계획이다.
후원금은 농어업인의 품목별 맞춤교육과 현장 중심의 전문경영능력을 갖춘 농어업인 배양을 위한 교육비로 쓰일 예정이다.
김유태 경북농협 본부장은 "한국농업을 선도하는 경북농업이 앞으로도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경북도와 계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경북도와 농협이 어려운 지역 농어업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협력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출연금이 경북의 농어업 발전과 전문 농업인 육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광호기자 koz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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