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학교(학교법인 영광학원) 신임 재단 이사장을 선임하는 이사회가 11일 열릴 예정인 가운데 대구대 교수회 의장이 종전 재단 측 이사장 선출을 반대하는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최근 제3대 대구대 교수회 의장으로 선출된 김진상 교수(재활과학대학 물리치료학과)는 7일 오후부터 법인 사무국이 위치한 대구 남구 대명동 캠퍼스 본관 로비에서 단식 농성을 시작했다.
김 의장은 "대구대 정상화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이사회는 새 재단 이사장을 선출하는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며 "학원 안정과 대구대 건학 이념을 지키기 위해 종전 재단 측 인사의 영광학원 이사장 선임을 결사반대한다"고 주장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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