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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선명한 미륵반가삼존상

매일신문 공식트위터 @dgtwt / 온라인 기사 문의 maeil01@msnet.co.krwebmaster@imaeil.com
매일신문 입력 2011-11-11 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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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6일 경주 위덕대박물관(관장 박홍국 교수)이 조사해 삼국시대(7세기) 불상군이라고 밝힌 대구 북구 읍내리 마애불상군(아래사진). 이 중 국내 초유의 미륵반가삼존상을 유적·유물 사진촬영 전문가인 오세윤 작가가 근접 촬영했다.

경주·이채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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