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도심 공원을 비롯한 12곳에 장소별로 특색있는 경관조명을 설치하고 30일부터 일제히 불을 밝힌다.
경관조명을 설치한 곳은 국채보상운동기념공원, 2'28기념중앙공원, 동성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 남구청 네거리, 죽전네거리, 만평네거리 등이다. 2'28기념중앙공원에는 은하수 조명을 이용한 수목터널과 별, 눈꽃 모양 등의 조명을 설치해 공원의 멋과 운치를 느끼도록 했다.
또 동성로에는 루돌프 사슴 썰매와 분수를 형상화한 특수 제작한 포토존을 만들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장소로 이용토록 했다. 시는 경관조명을 내년 1월 말까지 60여일 동안 운영할 예정이다.
대구시 강점문 공원녹지과장은 "시민들이 희망과 꿈이 있는 새해를 맞이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 설치를 지난해보다 늘렸다"며 "시장, 백화점, 공공기관 등에도 경관조명을 설치토록 권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수영기자 swimmin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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