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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사랑비 스틸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 너무 예뻐!"

윤아 사랑비 스틸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 너무 예뻐!"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청순한 모습이 화제다.

30일 드라마 '사랑비'의 청순 미녀 김윤희 역과 윤희의 딸이자 긍정의 기운이 가득한 사랑스러운 명랑소녀 하루 역까지 맡은 윤아의 스틸컷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윤아는 단정한 매무새의 헤어스타일과 수수한 옷을 입고 청순하고 수수한 매력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윤아는 "오랜만에 작품인지라 설렘과 기대 못지않게 책임감과 부담도 큰데, 윤석호 감독님을 비롯해 함께 하는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 친절하게 도와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촬영 현장에 적응하고 있다"며 "익숙하지 않은 세트와 의상, 소품들을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70년대 캠퍼스 청춘들의 삶을 경험하고 있는데, 굉장히 재미있고 매력적인 작업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시대를 초월하고 세대를 넘어선 남녀 간의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로맨틱한 스토리와 아름다운 영상에 담아내낼 '사랑비'는 70년대 시절의 순수했던 사랑의 정서와 2012년 오늘날의 트렌디한 사랑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낼 작품으로, 오는 2012년 상반기 방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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