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음악대학 유혜란(61'피아노 전공) 교수는 30일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1억원을 이효수 영남대 총장에게 전달했다.
유 교수는 "제자들을 상담하다가 어렵게 공부하는 학생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 제자들이 세계로 뻗어나가는 데 작은 디딤돌이 되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효수 총장은 "큰 스승의 길을 몸소 보여주신 뜻을 받들어 영남대 음대 출신들이 세계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학교 차원에서도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영남대는 '유혜란 장학기금'을 신설하고, 내년 1학기부터 매학기 6명씩 피아노 전공 학생들을 선발해 1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경찰관에 '커피 한 잔 응원'…철도역 카페서 음료 20% 할인
경북 칠곡 이디오장학회…장학금 3년간 1천80만원 기탁
에코프로, '인터배터리 2026'에서 전고체 배터리 소재기술 이목 집중
국힘, 서울시장 후보 추가 모집…"오세훈 참여 기대"
李대통령 "3·15의거, 4·19혁명 유공자 더 찾아 보상"…직접 허리 숙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