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발전 큰 업적 남긴 故 이의근 지사 정신 이어가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향 청도 대곡리서 묘비 제막

이의근 전 도지사 묘비 제막식이 1일 청도 이서면 대곡리 묘소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묘비건립추진위원회,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의근 전 도지사 묘비건립추진위 제공
이의근 전 도지사 묘비 제막식이 1일 청도 이서면 대곡리 묘소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묘비건립추진위원회,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의근 전 도지사 묘비건립추진위 제공

고 이의근 전 경상북도지사 묘비 제막식이 1일 청도 이서면 대곡리 묘소에서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이 전 도지사 묘비건립추진위원회, 이중근 청도군수와 유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진행된 묘비 제막식에서 참석자들은 고인에 대한 제례를 지내고, 고유축문 낭독, 비문해석 등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했다.

묘비에는 평생을 공직자로서 큰 업적을 남긴 이 전 지사의 일생과 4번의 도지사를 역임하면서 중앙일변의 행정풍토에서 지방자치의 자존심을 굳건히 지키는 등 업적이 새겨져 있다.

묘비건립추진위원회(위원장 노진환)는 "경북 발전에 큰 공덕을 남긴 이 전 지사의 정신과 업적을 오늘에야 고향 묘소 앞에 세우게 됐다"고 고인을 추모했다. 김관용 도지사는 "고인의 뜻을 받들어 경북의 자존과 영광을 지키고 미래를 열어 나가자"고 추모의 뜻을 밝혔다.

묘비건립추진위는 평소 존경했던 전임 지사의 묘비를 세워야 한다는 뜻을 1년 전부터 모으고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그동안 현장을 방문하고, 비문 내용을 수차례 수정하면서 비문에 적합한 돌을 새로 주문하는 등 고인의 업적이 후손들에게 오래 기억되도록 묘비 건립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노진환 추진위원장은 "전통을 이어가자는 생각으로 묘비 건립을 추진했다"며 "조상을 섬기고 윗사람을 예우하는 영남 선비정신을 계승하고 모범을 보이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청도'노진규기자 jgro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 마포구청장 후보인 박강수 국민의힘 후보가 서소문 고가차도 붕괴 사고와 관련해 '마포는 4년 동안 큰 안전사고가...
온라인에서 퍼진 '2026 대한민국 주요인물 연봉' 표에서 삼성전자 노조위원장 최승호의 연봉이 9억원으로 나타나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는...
충남 당진에서 20대 A씨가 반려견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동물보호법 위반으로 그를 붙잡았다. A씨는 낮에는 반려견을...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OST '골든'이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에서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으며, 가수 이재가 시상식에 참석..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 배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