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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셀러]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단숨에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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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웃음'이 출간 직후 단숨에 베스트셀러 8위에 올랐다. '개미' '타나토노트' 등으로 국내에 많은 팬을 갖고 있는 베르베르는 지난달 23일 '웃음'(전 2권, 열린책들 펴냄)을 내놓자마자 첫 번째 편인 '웃음1'이 베스트셀러 순위 8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과시했다.

소설로는 신경숙 신작 '모르는 여인들'이 14계단 상승해 9위를 차지했고, 김진명의 '고구려4'는 16위에 올라 처음으로 2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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