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서여자중학교는 3일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김장김치'라면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참가자들은 다섯 명씩 한 조가 돼 학교 가사실습실에서 김치를 정성껏 담가 포장했다. 이후 학교 인근 성당2동, 두류3동, 감삼동 등 3개 지역에 각 10가구씩, 모두 30가구의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에 직접 전달했다. 각 가구에는 김치 15kg 외에 라면도 1박스(30개 들이)씩 나눠줬다. 행사 비용은 학교 지원금과 창의적체험활동비로 마련했다.
상서여중 박정우 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체험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산 교육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채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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