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리더 교체 "효민에서 소연으로!"
내년1월 1일부터 걸 그룹 티아라의 리더가 효민에서 소연으로 교체된다.
소연은 팀의 메인 보컬이자 책임감이 강한 스타일로 은정, 보람, 효민에 이어 네 번째로 리더를 맡게 됐다.
소연은 앞으로 6개월에서 8개월 정도 팀을 이끌어 갈 예정이며 작곡가, 스타일리스트 등과 함께 앨범 콘셉트, 스타일링에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연 똑 부러지고 잘 할 것 같다!", "티아라 새 리더 소연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12년 1월 1일부터 활동 하게 될 리패키지 앨범의 신곡 '러비더비'는 신사동호랭이와 최규성 작곡가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유럽과 미국에서 유행하는 클럽음악에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강한 비트가 가미된 음악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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