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청장 최병록)은 8일 대구 중구 노보텔 호텔에서 조인트 벤처(JV'Joint Venture) 세미나를 가진다.
JV란 2개국 이상의 기업'개인'정부기관이 특정기업체 운영에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제 경영 방식을 말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코트라 안명현 전문위원(변호사)의 '조인트 벤처를 통한 외국인 직접투자 활성화 방안' 등 JV 전문가 4명의 발표와 토론이 열린다.
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CEO들의 JV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앞으로 희망기업 수요 조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국내외 기업들과의 합작을 희망하는 기업 문의에 대처하기 위해 JV 상담 데스크를 개설하고 직원 2명을 배치해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최병록 청장은 "FTA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급격히 높아지고 있다. 실제 글로벌 기업들은 한국 측 JV 파트너 찾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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