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휴~ 이제 살 거 같네"

경북 청도 들판에서 월동 중 탈진한 천연기념물 독수리가 군청 직원에 의해 구조돼 7일 오후 대구 동인동물병원에서 영양제를 맞으며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 동인동물병원 최동학 원장은 "특별한 외상이 없어 3일 정도 보살핀 뒤 독수리를 다시 날려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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