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러시아 브리야트 공화국 주요인사 구미 방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브리야트 공화국 블라디미르 그렉호브 국회의원 겸 공기업 회장일행 -

러시아 브리야트 공화국 주요인사 구미 방문!!

- 브리야트 공화국 블라디미르 그렉호브 국회의원 겸 공기업 회장일행 -

러시아 브리야트 공화국 블라디미르 그렉호브(Vladumir P. Grekhov) 국회의원 겸 공기업 회장 일행이 12. 08(목) 구미를 방문했다.

브리야트 공화국 주요인사의 이번 방문은 대구, 경북지역의 IT, 자동차 산업을 견학하기 위한 것으로, 특히 대한민국 내륙 최대의 산업도시인 구미 국가산업단지를 견학하고 이에 따른 협력사업 발굴을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은 박정희 대통령 생가에서 이들은 만나, 방문에 대한 환영인사를 전하였으며, 구미시의 산업인프라와 박정희 대통령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구미시의 산업인프라를 소개받은 자리에서 브리야트 공화국 그렉호브 의원은 "구미에 대해서는 익히 잘 알고 있다, 우리가 가진 풍부한 지하자원과 구미시의 발전된 IT산업 간의 교류가 반드시 이루어지길 희망한다" 고 밝히기도 했다.

또 최근 해외 투자가를 비롯한 경제관련 분야에서 해외 주요 인사들의 구미 방문이 두드러지고 있다.

일본 전권위임대사, 주한 독일대사, 세계 노씨 경제인연합회 임원, 중국 연운항시 부시장 일행, 독일 부품소재기업인 등 지난 한해동안 구미에는 세계 각국의 주요 인사들의 방문이 끊이지 않았다.

"우리를 알리는 것이 곧 경쟁력"이라는 남유진 시장의 '구미 알리기'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돌파할 수 있는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