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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학생들 '할로 도이칠란드' 대회 1등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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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문화원 주최
주한독일문화원 주최 '할로 도이칠란드 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한 경북대 학생 정경애(사진 앞줄 왼쪽에서 네번째) 씨와 이은경(다섯번째) 씨가 8일 서울에서 에버하르트 벨러(세번째) 독일문화원 부원장과 기념 촬영했다.

경북대 사범대학 이은경(24'여), 정경애(22'여'이상 독어교육전공) 씨가 최근 주한독일문화원이 주최한 '할로 도이칠란드'(Hallo Deutschland) 대회에서 1등상을 수상했다.

주한독일문화원이 연 이번 대회는 대학(원)생들이 '괴테-독일어 홍보대사'가 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독일의 문화와 언어를 홍보하는 수업경연이다.

이은경'정경애 씨 팀은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서류심사와 본선을 거쳐 최종 3팀에 선발됐으며, '한국 속에 녹아있는 독일문화 찾기'라는 주제로 수업을 진행했다. 이들은 친숙한 독일의 동화와 음악을 소재로 독일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인 점이 학생들의 눈높이에 적절한 교수법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들은 이번 수상으로 내년 2월 초 독일에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가하며 일본, 중국의 각 우승팀과 함께 다시 한 번 경연을 가질 예정이다.

최병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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