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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머물고 싶은 감성 공간" 만들어요

-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만든 가구로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하는 미의풍경가구

"더 머물고 싶은 감성 공간" 만들어요

- 수작업으로 섬세하게 만든 가구로 고객감동 서비스 실현하는 미의풍경가구 -

공간은 사람을 머물게도 하고, 떠나게도 한다. 사람을 사색하게 하는 공간이 있는가 하면, 불안하게 만드는 공간이 있다. 그러한 느낌은 공간 자체가 전해주기도 하지만 대개는 공간을 구성하는 가구들에 의해서 결정된다. 가구는 단순히 물건을 수납하거나 사람의 동작을 보조하는 수단을 넘어 공간의 분위기를 결정하고 사람의 행위를 유발하는 중요한 구성요소다.

경기도 화성에 본사를 두고 있는 미의풍경가구는 가구의 이러한 특성에 대한 철학과 이해를 바탕으로 '더 머물고 싶은 감성 공간'을 만드는 다양한 가구를 생산, 공급하고 있다.

미의풍경가구의 임현서 대표는 "'더 머물고 싶은 감성 공간'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용자 지향의, 사용자 중심의 가구다. 미의풍경가구는 3000평 넓은 규모의 단일 매장에서 가구를 직접 사용할 고객들이 모든 가구를 한자리에서 눈으로 보고 손으로 만져보며 비교한 후 선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본적으로 선택의 폭과 기회를 넓혀 고객감동 서비스를 지향하고, '동서양을 아우르는 감성 공간'을 모티브로 동서양 최고 디자인을 한 자리에서 보여줌으로써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공간 연출을 직접 보여준다는 것이다.

특히 신혼부부들을 위한 신혼 가구와 명품 가구, 엔티크 가구, 모던 가구관을 별도로 구성해 소비자의 취향과 상황에 맞는 가구 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입주할 아파트에 맞는 맞춤컨설팅도 별도로 제공하고 있다. 차별화된 고급 가구들을 한눈에 볼 수 있어서 가구 선택에도 도움이 되지만 인테리어나 디스플레이 면에서도 팁을 얻을 수 있다.

임 대표는 "단순히 좋은 제품을 파는 데서만 그친다면 진정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실현할 수 없다"며 "미의풍경가구는 직영공장을 함께 운영해 제품 디자인에서부터 차후에 발생할 A/S까지 철저하게 책임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제품의 골조부터 세세한 부분까지 전 과정이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고 제품의 재료 또한 생산 직전 주문해 최상의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또 인터넷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가구의 소재나 특성에 따라 오래 쓸 수 있는 다양한 관리법에 대한 조언 또한 찾아볼 수 있다.

미의풍경가구는 모든 산업의 트렌드이자 의무인 친환경 디자인에도 관심을 갖고 자연친화적인 웰빙 디자인 또한 계속해서 선보이고 있으며 다양한 공간 속에서 다채로운 사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기 위해 방송협찬 등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함께 펼치고 있다.

전 직원들의 창의와 열정을 바탕으로 Home Furniture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일류 브랜드를 위해 더 좋은 제품, 세련된 디자인, 저렴한 제품을 생산, 제공하여 고객 삶의 질을 높이고 라이프스타일을 이끄는 감성 디자인으로 글로벌 리더로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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