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이트론, 크리스마스 맞아 구름빵 봉제인형 출시!
- 반짝이는 트리 앞에 마음까지 따뜻하게 하는 구름빵 가족 인형으로 연말 분위기 완성 -
완구전문회사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구름빵 봉제인형'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구름빵 봉제인형'은 주인공 고양이 남매 '홍시', '홍비'와 함께 '아빠', '엄마' 등 4인 가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극세사 원단을 사용하여 포근함과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엉덩이에 콩 같은 알갱이가 들어있어 아이들이 토닥토닥 만지는데 재미를 더했으며 촉감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입고 있는 노란 우비는 탈부착이 가능하여 질리지 않고 놀 수 있도록 배려했다.
토이트론의 구름빵 봉제인형은 대형할인마트 및 전국 주요백화점, 아동완구 전문 유통점, 온라인몰에서 판매 중이며, 가격은 크기 별로 다양하다.
토이트론 관계자는 "아이들이 만지고 함께 뒹굴면서 놀 수 있는 구름빵 인형은 아이들의 감성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며 "부드럽고 밝은 색상으로 만들어져 따뜻한 가족의 모습을 표현한 구름빵 인형 세트는 가족의 사랑을 전하는 아주 좋은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세한 내용은 토이트론 홈페이지와 아이다움 카페에서 살펴볼 수 있다.
한편, '구름빵'은 2004년 첫 출판 이후, 국내 베스트셀러를 넘어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세계 각국의 어린이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캐릭터이다.
국내 대표 캐릭터로 일찌감치 TV 애니메이션이 KBS를 통해 제작•방영 중이며, 뮤지컬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되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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