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취객 상대 수천만원 절취 30대 술집 업주 영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포항 북부경찰서는 15일 취객들의 신용카드로 현금 수천만원을 몰래 인출한 혐의로 술집 업주 이모(36'여'포항시 죽도동)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씨는 지난 9월 포항시 죽도동 자신이 운영하는 술집에서 만취한 40대 손님으로부터 "술값을 결제한다"며 신용카드를 받은 뒤 인근 현금 인출기에서 150만원을 인출해 술값 15만원을 뺀 나머지 13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씨는 다음날 피해자가 업소에 찾아가 항의하자 "공짜 술을 주겠다"며 술을 먹여 정신을 잃게 한 뒤 다시 피해자의 카드로 현금 360여만원을 몰래 인출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최근 취객 12명으로부터 같은 수법으로 6천300여만원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 포항'박진홍기자 pjh@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