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시교육청, 불성실·무능 공무원 31명 선정

대구시교육청은 업무태도가 불성실하거나 직무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일반직 공무원 31명을 특별교육 대상자로 최종 선정해 사회봉사활동과 직무교육 등을 실시한다. 업무능력과 태도를 문제삼아 특별교육 대상자로 선정한 것은 전국 시'도교육청 중 첫 사례다.

이번 조치는 조직 내 경쟁과 일하는 분위기 유도를 위한 것으로 시교육청은 지난 4월 이와 관련한 '업무역량강화 특별교육 세부추진안'을 발표한 바 있다.

최병고'채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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