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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라이온스 50년…회원 1만1천여명 "소외 이웃 도우미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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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230여개 창설, 장애인복지관 운영'장학사업 등 활발

국제라이온스협회 356-A(대구)지구 대구라이온스클럽(회장 이강태)은 대구'경북에 라이온스가 뿌리를 내린 지 50년을 맞아 16일 오후 대구시 동구 신천동 라이온스회관에서 창립 50주년 기념행사(사진)를 성대하게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라이온스연합회 이상도 회장, 강호현 복합지구 의장, 강구태 대구지구 총재, 심재덕 경북지구 총재와 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해 라이온스클럽 탄생 50주년을 자축했다.

1961년 서울라이온스클럽의 후원을 받아 지역 최초로 회원 25명으로 창설된 대구라이온스클럽은 50년 동안 230여 개의 클럽과 1만1천여 명의 회원을 배출했다.

대구라이온스클럽은 L.C.I.F 국제봉사기금 1천달러 이상을 전 회원 59명이 국제라이온스협회에 납부해 M.J.F 클럽이 되었다.

대구지역 라이온스클럽들은 그동안 '우리는 봉사한다'라는 모토로 불우한 이웃과 병든 사람, 재난을 당한 이웃들을 위해 매년 수십억원에 이르는 봉사를 해왔다, 특히 한국 라이온스 사상 최초로 대구장애인종합복지관을 운영해 대규모 장애인 지원사업을 펼쳤다. 이 밖에도 매년 1억원 이상씩 불우 청소년 장학사업, 매일신문사와 연계한 각막 및 장기기증서약사업, 시력보전센터와 라이온스 무료급식소 운영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강태 대구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라이온스가 대구'경북에 씨앗을 뿌린 지 50년 동안 비약적 발전을 거듭했다"며 "앞으로도 항상 그늘진 이웃과 함께하는 봉사단체로 더욱 열정을 쏟을 것"이라고 했다.

김동석기자 dotory125@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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