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수, 학원에서 기본기는 다져야

- 인천마이스터디학원, '기초부터 시작하는 재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

재수, 학원에서 기본기는 다져야

- 인천마이스터디학원, '기초부터 시작하는 재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

수학능력시험을 위한 기본기를 다져야 하는 재수생들에게 인천마이스터디학원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인천, 부평, 부천을 아우르는 자리에 위치한 재수학원 인천마이스터디학원은 12월 5일 1차 개강한 재수기초선행반과 12월30일에 개강하는 2차 선행반을 통해 재수정규반 개강 전 기본기를 다지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기초가 되는 중•고등학교 과정 등 일반적인 재수생들이 정규반 강의를 듣는데 필요한 기초에 대해 다시 한 번 되짚는 기회가 될 인천마이스터디의 선행반은 이미 사회생활 경험이 있는 늦깎이 수험생들이나 군대를 전역하며 뜻을 품은 예비역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선행반은 비단 공부와 관련된 부분만을 보충하는 것은 아니다. 미리 공부하는 습관을 쌓고 재수를 함에 있어서 유혹이 될 수 있는 친구관계, 자신의 생활습관 및 재수에 대한 정신적인 자세 등을 바로 잡을 수 있는 훈련의 시간이기도 하다.

인천마이스터디학원은 인천, 부평, 부천, 노량진 및 강남에 위치한 많은 재수학원과 수업 및 관리 시스템 자체가 크게 다르다고 말하지 않는다. 다만 같은 시스템이라 할지라도 누군가와 함께 하느냐가 중요하다라고 말한다. 또한 하루의 2/3라는 시간을 보내게 될 학원이 학생들의 공부에 대한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를 최소화 시킬 수 있는 일방적이지 않은 교감관리를 원칙으로 하며, 추상적이고 광고성 짙은 말뿐인 관리를 지양하고 학생에게로 다가서는 진정성 있는 자세로 대하고 있다.

학생들의 심화 정도에 따라 상•중•하 반을 나누고 각 반에 맞는 수준별 교재를 사용하는데, 여기에 포인트는 하위반에 있다. 대체로 하위반에 속하는 학생들은 검정고시 출신이나 정규교육과정을 다 이수하지 못한 학생들, 군대를 전역한 예비역, 사회생활을 하던 직장인, 해외 유학을 갔다 돌아온 학생들이 되는데, 이들을 위해 인천마이스터디학원은 기본적인 정규수업과 의무보충수업, 질의응답을 통한 완전 학습망을 갖추고 있다.

주간테스트와 월간 모의고사테스트로 학생들이 자신의 상태를 수시로 점검하고 자신의 장•단점 및 현재의 수준을 파악하고 목표치를 조금씩 수정해나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주간테스트는 수능에서 중점적으로 다루는 EBS교재의 변형문제를 다루어 학생들이 수학능력시험에 대한 문제풀이 능력을 키워주고 있다. 또한 11월, 12월, 1월, 5월 연 4회 진행되는 프리스터디를 통해 개강 전 2주 내지는 열흘 정도 스스로 나와서 공부를 하며 이 기간 중 본격적인 수업에 대비하고 수학과 영어를 1일 2교시 정도로 배정하여 학습적인 컨디션을 정규반에 연착륙시킬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일부 학생들의 경우 선생님에게 질문을 하고 답을 듣는 것에 조금 부담을 느끼고 주눅이 드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학생들은 선생님 보다는 비슷한 또래의 친구들이나 선배들의 설명을 더 잘 이해하고 편하다고 생각했던 경험이 학창시절에 있다. 인천마이스터디학원은 이러한 학생들을 위해 본원 출신의 조교들로 일대일 멘토링 제도를 보완 진행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이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심리적인 안정과 함께하는 교육을 추구하고 있는 것이다.

일방적인 주입식 교육이 아닌, 학생들의 입장에서 학생들의 마음을 먼저 헤아리는 인천마이스터디학원. 인천마이스터디학원만의 색깔 있는 교육과정인 선행반과 프리스터디는 무조건적인 입시명문이 되려는 욕심보다는 학생들의 가능성을 가장 많이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에서 착안되었기에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얻을 수 있었다. 학생들을 먼저 배려하는 인간적인 마음과 해를 거듭하며 농축된 학습관리 시스템이 함께하는 마이스터디의 교육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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