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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63명 셀카, '영화 현장 간직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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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현정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미쓰GO'의 모든 스태프와 함께 찍은 63명 셀카 사진으로 화제다.

영화 '미쓰GO'의 배급사 NEW는 26일 고현정이 63명의 영화 스태프들과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많은 스태프들과 다양한 포즈를 취한 소탈한 모습의 고현정이 있다.

고현정 63명 셀카 사진은 고현정이 '미쓰GO' 촬영 중간중간 스태프들과 찍은 사진들로 스태프와 영화에 대한 추억을 간직하기 위해 셀카를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고현정 63명 셀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촬영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지는 듯 보기좋네요", "63명과의 셀카, 대단하다", "소탈한 고현정, 영화 대박 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미쓰GO'는 국내 최대 범죄 조직과 이들을 쫓는 형사, 그리고 이들의 마약거래에 우연히 휘말리게 된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고현정 분)가 일생일대의 미션 임파서블을 펼치는 액션 코미디 영화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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