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내년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창업'시설투자와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 9천634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1천억원, 운전자금 7천4억원,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1천400억원, 벤처자금 30억원,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200억원 등이다.
내년에는 정책자금의 형평성을 높이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정책적 배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융자제도를 대폭 개편했다.
경북도는 내년 1월부터 자금별로 정해진 접수기관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창업'경쟁력강화자금 및 벤처기업육성자금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구미'054-470-8550), 운전자금은 해당 시'군 기업지원부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은 경북신용보증재단(구미'054-474-7100)과 각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