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북도, 중기·소상공인 경영 자금 내년 9천600억 지원

경상북도는 내년도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창업'시설투자와 경영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금융 9천634억원을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소기업의 창업 및 경쟁력강화자금 1천억원, 운전자금 7천4억원, 소기업'소상공인 신용보증 1천400억원, 벤처자금 30억원, 소상공인 창업 및 경영개선자금 200억원 등이다.

내년에는 정책자금의 형평성을 높이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정책적 배려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융자제도를 대폭 개편했다.

경북도는 내년 1월부터 자금별로 정해진 접수기관을 통해 신청을 받는다. 창업'경쟁력강화자금 및 벤처기업육성자금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구미'054-470-8550), 운전자금은 해당 시'군 기업지원부서, 소상공인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은 경북신용보증재단(구미'054-474-7100)과 각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현철기자 mom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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