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국가산업단지 입주 기업체들의 이웃사랑 활동이 줄을 잇고 있다.
LG디스플레이㈜ 석호진 노조위원장과 이윤형 구미경영지원담당 상무는 27일 불우이웃들을 위해 써 달라며 구미시에 3천만원의 성금과 이불 300채(1천5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일정액을 공제, 마련한 것이다.
LG디스플레이는 또 1사 1촌 관계인 구미 산동면의 농산물을 구매해 담근 김치와 쌀을 구미지역 사회복지시설 19곳과 소외계층 59가구 등에 전달했다.
㈜농심 구미공장 이병학 공장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최근 구미지역 홀몸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215상자(540만원 상당)를 구미시에 전달했다. 농심 구미공장은 소외계층에 생필품 전달, 홀몸노인 주거환경개선사업 등 지역사랑 활동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
삼성코닝정밀소재 구미사업장 박창호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25명은 최근 구미 선산읍의 성심요양원에서 이불 빨래, 청소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1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 회사의 임직원들은 1997년부터 성심요양원에서 각종 자원봉사 및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펴고 있다.
대구은행 경북2본부 이만희 본부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최근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구미시에 2천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이 같은 사랑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향기가 녹아든 구미를 만드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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