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철도본부,'2011 도시철도 으뜸이'선정
- 전기1과 임창규 주무관, 올해의 최우수 직원으로 뽑혀 -
대구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도전적이고 열정적으로 일하는 직원과 부서에 대해 사기앙양과 업무추진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 직원과 우수 부서를 선정했다.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전 직원들의 객관적 기준과 평가 자료의 실적․중요도를 감안해 우수직원 및 부서를 선정했다. 3명이 선정된 우수 직원의 경우 5급 이하 전 직원의 개별추천과 복합 업무 자진추진․아이디어 채택 등 객관적 지표로, 우수부서는 개별부서에서 제출한 성과자료와 시정연찬 참여도 등 객관적인 자료로 평가했다.
그 중 최우수 직원인 '도시철도 으뜸이'에는 임창규 주무관을 선정했다. 직원추천은 물론, 2011홍보를 위해 더운 날씨에 살비를 착용하는 등 각종 행사시 솔선수범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부서평가에서는 전기․통신 분야 지역 업체 수주와 야간 궤도빔 거치작업, 3호선 정거장 규모축소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전국 지자체 최초로 KOSHA18001 인증을 획득하는 등 안전사고 방지에 노력한 안전관리실이 우수부서의 영예를 안았다.
안용모 본부장은 "이번 평가는 안전한 도시철도 건설과 유지를 위해서는 직원들의 동기 부여와 일하는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평가 자료는 근무성적평정․성과급 지급 시 등 각종 인센티브 지원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몸싸움·욕설로 아수라장된 5·18묘지…장동혁 상의까지 붙들렸다
광주 간 장동혁, 5·18 묘역 참배 불발…시민단체 반발에 겨우 묵념만
李대통령, '내란특검' 수사기한 연장 승인
이재명 정부 4대강 보 개방·철거 본격화…여야 전운 고조
"北 고 김영남, 경북고 출신 맞나요"…학교 확인 전화에 '곤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