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1년 뒤에 보자', 호랑이 강아지에게 칼을 갈다

'1년 뒤에 보자' 라는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1년 뒤에 보자' 라는 제목으로 귀여운 호랑이와 강아지가 등장하는 사진이 게재됐다.

첫번째 사진에는 몸집이 비슷한 새끼 호랑이와 강아지가 서로 물어 뜯으며 장난치는있는 모습이다. 이어 두번째 사진 속에서 새끼 호랑이에 비해 월등히 몸집이 커져버린 강아지가 호랑이의 얼굴을 집어삼킬 듯 물고 괴롭히는 모습이다. 이에 새끼 호랑이는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듯 하다.

이 사진은 '1년 뒤에 보자'는 제목과 같이 괴롭힘 당하는 호랑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듯 하여 누리꾼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1년 뒤에 보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년뒤엔 개 이사가야겠다", "호랑이와 강아지 표정이 너무 리얼하다", "괴롭힐수 있을때 많이 괴롭혀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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