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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설맞이 종합대책 마련해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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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통상황실, 농축수산물수급 등 11개 추진대책반 운영-

대구시는 전통 명절인 설(1.23)을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해 적극 추진한다.

금년 설은 소비자물가상승, 고용불안 등이 서민경제에 여전히 부담을 줄 것으로 예상되고 연휴 마지막 날은 귀경 인구집중이 예상된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물가안정 및 근로자 체불 임금해소 등 서민생활안정과 귀성객 특별교통대책, 독거노인・노숙인 등 취약계층지원, 비상진료체계 유지, 재해・재난 안전사고 예방 등의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먼저, 농축수산물 수급안정대책반(8개 반 72명)을 운영하고, 임시직판장 개설 등으로 농축수산물 판매를 확대한다. 근로자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서도 체불임금 예방점검반(9개 반)을 운영한다.

대구시는 실・국별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실시해 전통시장에서 제수용품을 마련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공무원, 유관기관・단체, 시민들에게 온누리상품권 구매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독려할 계획이다.

또 교통상황실(2개 반 252명)을 운영하고, 교통체증이 예상되는 국도 5개소는 우회도로를 지정・운영해 교통량 분산을 도모한다. 귀성객 수송력 증강을 위해서는 대중교통 운행 횟수를 증편하는 등 특별 교통대책을 마련할 계획이며, 임시주차장 600면을 확보해 귀성객들의 주차불편이 없도록 한다. 성묘상황실도 5개소를 운영해 민원안내, 불편사항처리 등 시민편의를 제공한다.

사회복지시설 생활자(5,827명) 및 저소득층・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17,667세대)을 위해서 7억 원을 지원하며, 노숙인(280명)・결식아동(10,479명)・결식노인(4,800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급식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이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한다.

연휴기간에 비상진료체계도 유지한다. 비상진료반(8개 반 24명)과 상황반(9개 반 11명)을 운영하고, 당직의료기관(1,200개소) 및 당번약국(1,900개소) 지정을 확대 운영하며, 응급의료기관 16개소 및 보건소는 상시 응급환자 진료가 가능토록 한다.

귀성객과 시민들이 많이 찾는 역・터미널 주변과 공원・유원지 환경정비에 철저를 기하며, 다중이용시설(217개소)에 대한 안전점검과 함께 주요 건설공사장(37개소), 시설물(186개소), 건축공사장(2개소), 도시철도공사장(12개소) 등의 시설물 점검도 실시한다.

대구시 여희광 기획관리실장은 "설을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즐겁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생활에 밀접한 부분들을 중심으로 해서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연휴기간 시민과 출향인이 불편을 초래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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