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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출신 안동시청 공무원, 안동 홍보대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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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청에 근무하는 중국 출신 공무원 왕위 씨가 중국 중앙방송(CCTV)에 출연해 안동지역을 홍보했다.

특히 왕위 씨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KBS를 통해 방송돼 안동을 중국 대륙과 전국에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왕위 씨는 지난해 9월 29일부터 한'중 수교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 중앙방송과 한국방송공사(KBS)가 공동으로 제작한 3편의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그가 출연한 프로그램은 2편의 다큐멘터리 '왕징(望京)의 한인들', '신중국인전'과 스튜디오 위성 종합 토크쇼 '통하다'로 안동의 유교문화, 탈춤축제, 안동의 전통음식인 안동식혜 등 안동문화를 소개했다.

이 특집 프로그램은 이달 1일부터 3일까지 중국CCTV9(다큐채널)를 통해 중국에서 먼저 방영됐으며 한국에서는 KBS1TV를 통해 13, 14일 이틀 동안 방송됐다.

13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신중국인전'은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중국인들을 다뤘으며 14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 '왕징의 한인들'에서는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국인들의 삶을 조명했다.

특히, 14일 방송된 토크쇼 '통하다'는 KBS와 중국CCTV가 공동 제작한 위성 토크쇼로 친구, 라이벌, 동반자, 부부 등 4개 분야로 나눠 한'중 수교 20년 간의 변화를 그려냈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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