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갤러리] 눈 오는 날의 추억

■작가생각

하얀 눈이 밤새 내리면 장독대에 수북이 쌓인 눈을 한 움큼씩 먹었던 어린 시절의 추억이 절로 생각난다.

가끔 눈싸움하다가 장독대를 깨뜨려 엄청 혼났던 그런 기억도.

지금은 생활환경의 변화로 장독대 구경이 쉽지 않지만 몇 해 전만 해도 그렇지 않았다.

어느 집에나 뒤뜰엔 장독대가 가지런히 놓여 있고 그 장독대 속엔 어머니의 손길과 정성이 담겨 있었다.

이렇게 눈 내린 장독대를 바라보노라니 고향에 계신 어머니 생각이 더 난다.

눈 덮인 장독대와 어머니와의 추억을 생각하니 마음은 고향으로 향하고 있는 것 같다. 고향 뒤뜰의 장독대는 잘 보관되어 있을까?

안동 풍산면에서 이희열 h-ylee@hanmail.net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4일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으며, 이로 인해 검사의 직접 수사 권한과 보완수사권이 전면 폐지되고 수사...
반도체 중심 장세에서 제약·바이오주가 다시 주목받고 있으며, 삼천당제약과 코오롱티슈진 등에 대한 재평가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KRX 바...
포스코그룹의 PNR이 포항사업소 인수 입찰 과정에서 특정업체 A사를 사전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으며, A사는 관련 경험이 없는 청소업체로...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