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이미쉘 질투 "사장님이 이미쉘 매우 칭찬해!"
아이돌그룹 빅뱅의 멤버 태양이 "이미쉘에게 질투났다"고 솔직 고백해 화제다.
29일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이하 K팝스타)'에서는 YG에 선택된 참가자들의 중간평가 방송이 되었다.
이날 태양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이미쉘을 만나고 싶었다"며 "평소 사장님(양현석)이 이미쉘을 매우 칭찬해서 질투도 좀 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양과 함께 자리한 2NE1의 씨엘은 "(실제로 보니) 반갑다"고 신기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