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의 위치를 조정하겠습니다." 해들 들어낼 수 있는 장비

"해의 위치를 조정하겠습니다." 해들 들어낼 수 있는 장비

최근 '해의 위치를 조정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이 사진은 아침노을 전경을 촬영한 것이다.

붉게 떠오르는 해와 거대한 건설 장비가 함께 화면을 채우고 있다.

이 가운데 해, 타워크레인, 카메라의 위치와 각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면서 마치 거대한 건설 장비가 해를 매달아 옮기고 있는 듯 보인다.

이에 글쓴이는 '해의 위치를 조정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을 붙여 누리꾼들을 웃음 자아내고 있다.

사진을 접한 이들은 "절묘하게 위치한 해와 크레인" "해를 들 수 있다면" "해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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