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들의 만찬 위생 논란 "떨어진 바가지를 그대로 사용! 위험한 위생상태!"

신들의 만찬 위생 논란 "떨어진 바가지를 그대로 사용! 위험한 위생상태!"

MBC 드라마 '신들의 만찬'이 위생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5일 8회 방송분에서는 고준영(성유리)이 레시피에 잠깐 한 눈을 판 사이 두부가 엉망이 되자, 두부를 살리기 위해 콩물을 바가지로 급하게 퍼냈다.

이에 해당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바닥에 떨어뜨린 바가지를 그대로 사용하는 등의 모습은 요리사로써 부적격 하다는 지적을 제기하고 있다.

의 위생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방송에서도 고준영은 조리용 신발 대신 평소 신던 운동화를 그대로 신고 주방에 들어가는가 하면 앞치마를 두르지 않은 모습을 자주 보여 논란이 된 바 있다.

한편 MBC 주말 특별 기획 '신들의 만찬'에서는 성유리가 본격적인 수제자가 되면서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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