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태손, 공천과정 투명·공정성 촉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태손(58) 새누리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는 4일 "새누리당이 총선 승리는 물론 12월 대선 승리를 통해 정권 재창출로 나아가려면 공천의 모든 과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전국에서도 가장 많은 후보가 공천 신청을 한 달서을의 여론조사 결과 등을 비밀에 부친 채 전략지역으로 결정한 것은 지역 민심을 무시한 결정"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중앙당 공천심사위원회는 후보 압축 기준과 전략공천지역 분류 이유를 명백히 밝혀야 한다"며 "지역 민심을 대변할 수 있는 지역밀착형 후보가 공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