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농업기술센터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6일 경산복숭아의 재배기술 향상과 FTA에 대응한 복숭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복숭아 신품종 모델 조성 기술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으로 센터와 과학원은 공동으로 2천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산시 압량면 당음리 조국행 씨 농가에 Y자 수평형 수형구성 및 모델 과원을 조성해 신품종 복숭아나무의 생육 및 품질 상태를 조사'연구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2013년에는 현장 실증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경산지역에 적합한 복숭아 신품종을 개발해 농가 현장 기술지도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경산'김진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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