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영식 지지자들 상경 공천 규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배영식(63) 새누리당 대구 중남구 예비후보를 지지하는 당원 및 유권자들은 8일 서울 여의도 당사 앞에서 새누리당 전략공천의 잘못을 지적하는 규탄대회를 열었다.

이들은 "이곳이 사고지역도 아닌데다 배 후보가 도덕성의 흠집 지역도 아닌 깨끗하고 가장 바람직한 의정생활을 했고 빠른 성장과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데도 이유없이 전략지역으로 선정한 뒤 아직까지 철회를 하지 않고 있다"며 "새누리당은 공천기준 등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 같은 민의를 저버릴 경우에는 지역 유권자는 물론 국민적 심판이 있게 될 것임을 정중하게 경고한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