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화이트데이 꼴불견 1위 43% 차지 '여자가 봐도 꼴불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화이트데이 꼴불견 1위 43% 차지 '여자가 봐도 꼴불견'

화이트데이 꼴불견인 여자 1위는 발렌타인데이 때 학 접어주고 화이트데이 때 명품백 원하는 여자'로 나타나 화제다.

방송 미디어전문 취업 포탈사이트 미디어통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여성 재직자, 구직자 421명 대상으로 '화이트데이 여자가 봐도 꼴불견 유형'을 묻는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조사 결과 '종이학 접어주고 명품백 바라는 여자'가 42.7%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남자친구 이야기하며 투정부리는 듯 은근히 자랑하는 여자'가 차지했다.

또한 '대놓고 이벤트 받는 여자' '받은 선물이 작다고 자기남자 욕하는 여자' '남자친구가 있는데 여러 남자에게 고백받는 여자'가 그 뒤를 이엇다.

특히 함께 조사된 '화이트데이 나는 이렇게까지 해봤다'라는 질문에 솔로 여성들은 '친구, 가족, 동료와 비교될 것 같아서 받은 것처럼 행동했다'가 37.9%로 1위에 올랐다.

'약속있는 것처럼 바쁜 척 했다'가 15.4%로 2위를 차지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