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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권 "마지막 지역봉사 기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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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영덕봉화울진 무소속 후보로 나선 김중권(73)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총선 승리를 위한 행보에 본격 나섰다.

김 후보는 "풍부한 정치'행정 경험을 토대로 지역을 위해 마지막으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달라. 오로지 지역 발전만을 위해 4년을 열심히 일한 뒤 차기에는 미련 없이 후배들을 위해 물러나겠다"며 배수진을 쳤다. 김 후보는 "정계에서 은퇴한 뒤 한발 비켜 서 지역을 바라보니, 진정 지역민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됐다"며 "다시 한 번 일할 기회를 준다면 지역 현안을 슬기롭게 마무리 짓고, 아름다운 퇴장을 하겠다"고 말했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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