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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 신공항 건설·지방분권개헌"…총선 후보자 45명 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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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총선에 나서는 대구경북 후보자 37명이 28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 그랜드홀에서 열린 '남부권 신공항 건설'지방분권 개헌 공약 서약식'에 참석해 서명한 서약서를 들며 공약 실천을 다짐하고 있다. 우태욱기자 woo@msnet.co.kr

4월 총선에 출마하는 대구경북 후보자들을 대상으로 한 '남부권 신공항 건설'지방분권 개헌 공약 서약식'이 28일 오후 대구경북디자인센터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출마 후보자 45명이 참석해 신공항과 지방분권을 위해 당선 시 최우선 핵심과제로 삼아 입법활동 등을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담은 서약서에 서명했다.

또 후보자들은 ▷2대 의제 관철에 공동 노력할 것 ▷남부권 신공항을 영호남, 충청을 결집해 반드시 건설할 것 ▷지역민에게 결정권을 전면 이양하는 지방분권 개헌으로 지역의 새 시대를 열어갈 것 ▷출마자가 당선 시 양대의제를 의정 활동의 최우선 과제로 삼아 추진할 것 등 4개 항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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