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 이준 낙지키스 "욕 먹는 것 감수하고 했다"
정주리 이준 낙지키스가 화제다.
정주리와 이준은 지난 1일 MBC '우리들의 일밤-꿈엔들'을 통해 전남 해남군 문내면 예락리를 방문해 세발나물과 세발낙지 홍보를 위한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특히 이날 정주리는 갓 잡은 낙지를 시식하던 이준에게 '낙지 키스'를 제안했다.
이어 정주리는 "백만 안티가 생겨도 마음은 행복하다"며 대시를 멈추지 않아 이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결국 정주리와 이준은 '낙지키스'을 감행했다.
'낙지키스' 중 이준은 "낙지가 안 끊긴다"며 울상을 드러내 폭소케 했다.
정주리 이준 낙지키스를 지켜본 이경실은 정주리에게 "너 준이 팬들에게 욕 먹겠다. 이번엔 너희 집에 불 지를 것 이다"라고 걱정했지만, 정주리는 "욕 먹는 것 감수하고 했다"라고 태연하게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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