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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도 선거 주권 행사…경비대원 등 41명 거소 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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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독도주민, 독도경비대원, 등대직원 등 독도상주 인원 41명이 거소투표를 하고 있다. 울릉선관위 제공.
독도에서 독도주민, 독도경비대원, 등대직원 등 독도상주 인원 41명이 거소투표를 하고 있다. 울릉선관위 제공.

독도에서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거소투표가 7일 치러졌다.

독도 주민 김성도(73)'김신열(75) 씨 부부, 독도경비대원, 등대 직원 등 독도 상주 인원 41명은 이날 오후 울릉군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태영)가 독도경비대 막사에 설치한 기표소에서 거소투표를 함으로써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김성도 씨는 이날 "일본의 독도 망발이 이어지고 있지만 독도를 지키고 가꾸는 우리 국민의 모습은 예부터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며 "독도 주권행사는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울릉선관위는 이날 독도평화호 편으로 남상훈 울릉선관위 사무과장과 직원 등 선거종사원들이 투표함, 기표대 등 선거에 필요한 장비를 독도 현지에 가지고 들어가 현지인들의 거소투표를 지원했다. 울릉'허영국기자 huhy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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