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대(총장 정창주)가 교육과학기술부 교육역량 강화사업에 5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등 겹경사를 이어가고 있다.
구미대는 26일 교과부로부터 5년 연속 교육역량 강화사업 대학으로 선정돼 51억4천9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 등 5년간 177억원을 지원 받아 규모면에서 경북도내 1위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구미대는 지난해 10월 교육역량 강화사업 성과 평가에서도 만점을 받아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정창주 총장은 "최근 산학협력 선도 전문대학(LINC) 육성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내달 10일 개교 20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대학 발전에 좋은 일들이 이어지고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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