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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해외환자 유치사업 '파란불'…공모 3년연속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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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도의료기관 22곳, 마케팅·컨텐츠 개발 강화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선도 의료기술 육성공모사업'에 대구시가 3년 연속 선정됐다. 이를 계기로 대구시가 추진 중인 해외환자 유치사업에도 파란불이 켜지게 됐다.

대구시는 이번 공모에 계명대 동산의료원의 '구순구개열(언청이) 수술'을 포함한 재건성형술을 내걸었고, 아울러 지역 우수기술을 보유한 22개 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글로벌 의료관광 허브 메디시티 대구사업' 계획서도 함께 제출했다.

지역의 특화의료기술을 발굴 육성하고 마케팅을 강화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이번 사업에는 전국 12개 시'도가 응모했으며 보건복지부는 사업계획서 및 프리젠테이션 평가를 거쳐 지원 대상 지방자치단체를 최종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지자체는 대구를 비롯해 전남, 인천, 대전, 서울(강서구), 제주이며 3년 연속 선정된 곳은 대구와 전남뿐이다.

대구시 최운백 첨단의료산업국장은 "선도의료기관 22곳의 마케팅을 강화하고 핵심 콘텐츠 개발을 지원하겠다"며 "특히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해외 네트워크 구축과 신규시장 개척 등으로 해외환자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중국 칭다오 의료관광객 10명이 29일부터 3일간 대구를 찾아 대구파티마병원에서 종합검진을 받고 관광도 한다. 이번 의료관광은 일회성에 그쳤던 이전 방문과는 달리 지속적으로 이뤄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중국 칭다오에 있는 건강검진회사인 웨이푸건강상담유한회사는 현지 부유층을 중심으로 고객을 확보해 지속적으로 의료관광객을 대구로 보내기로 했다. 특히 오는 6월 말 부산라이온스 세계대회 때 중국 관광객 80~100명을 대구로 보낼 계획이다.

한편 대구를 방문한 의료관광객은 지난해 5천379명으로 최종 집계됐으며, 이는 2010년 4천493명에 비해 20%가량 증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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