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태윤 디자인 초대전이 14일까지 인터불고갤러리에서 열린다.
대구가톨릭대 패션디자인과 길태윤 교수의 이번 전시는 어린이들의 그림에 나타난 순수하고 창의적인 표현을 모티브로 넥타이, 스카프 디자인 상품으로 개발해 보여준다. 대구지역 초등학생 7명과 함께 작업했다.
이번 전시는 아동미술과 패션디자인의 만남으로, 순수한 창작물이 패션디자인 상품으로 개발된 것이다. 24점의 작품과 패션상품 넥타이 28점, 스카프 15점이 전시되며 판매 수익금은 유니세프에 기부한다. 053)602-7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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