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극의 진수를 보여줄 연극 '염쟁이 유氏'(사진)가 18일부터 6월 17일까지 1개월간 봉산문화회관 스페이스라온에서 공연된다.
봉산모노드라마시리즈 1탄인 연극 '염쟁이 유氏'는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유씨라는 염쟁이의 경험 속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작품이다.
소극장 연극 사상 최단기간 관객 6만 명 돌파와 누적 공연회차 2천여 회의 기록을 갖고 있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죽음을 재기발랄한 대사와 파노라마 형식으로 관객들이 유쾌하게 지켜볼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주인공은 20살 때부터 연극을 시작한 배우 '유순웅'으로 그는 20여 년간 배우와 연출을 가리지 않고 호흡을 뱉어낸 연극쟁이다. 평일 오후 7시 30분, 토요일 오후 4시, 7시, 일요일 오후 3시 공연. 문의 053)661-308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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