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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들의 커플링, "공대생이 만든 것이 아니었다"

공대생들의 커플링,
공대생들의 커플링, "공대생이 만든 것이 아니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공대생들의 커플링, "공대생이 만든 것이 아니었다"

'공대생들의 커플링'게시물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대생들의 커플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반지 모양의 고리에 랜 케이블의 앞부분과 커플러가 각각 장식된 반지와 볼트와 너트를 붙여놓은 반지다.

특히 '공대생들의 커플링'은 각각의 두 반지를 만나게 하면 합체가 가능해 눈길을 끈다.

'공대생들의 커플링'을 본 네티즌들은 "정말 기발하긴 하지만… 누가 좋아할까", "의미 있는 선물은 될 수 있겠지만 차고 다니진 않을 듯, "발상이 재미있어서 일단 그래도 받으면 기분은 좋을 것 같다" 등의 댓글로 즐거움을 나타냈다.

한편 이 반지는 공대생이 만든 것이 아닌 '야나 브레빅(Jana Brevick)'이라는 보석 디자이너가 제작한 것이라고 알려져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뉴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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