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시민기자] 경산 봉황초교'토요방과후 학교'인기 짱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토요일이 설레요" 전교생 70% 참여

"토요일 방송댄스와 배드민턴이 너무 재미있어 나도 모르게 기다려져요." 경산 봉황초등학교 한다경(6학년) 양은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에 푹 빠져 있다.

공단지역 신설학교인 봉황초교는 올해 3월부터 실시한 주 5일 전면자율 실시에 맞춰 토요일을 '신나는 아이들 세상'으로 바꿨다. 전교생 1천100여 명 중에서 750여 명이 참여하는 토요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체험활동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기타, 난타, 방송댄스 등 9개의 프로그램은 그동안 쉽게 접해 보지 못한 아이들의 감성을 한껏 올려줄 뿐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취미와 특기를 잘 살려준다.

3학년 자녀를 둔 학부모 이정희 씨는 "아이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면 '진정 이것이 살아있는 교육이다'라고 느껴져요. 학부모들 유대관계도 좋아져 학교 행사에 자발적인 참여가 늘었다"고 자랑했다.

이태조 교장은 "학생들이 즐겁고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예'체능 위주 프로그램으로 준비하였는데 아이들이 TV 시청과 게임에서 벗어나 활기찬 모습을 보이자 학부모들도 좋아하고 있다"며 "2학기에는 먹거리문화를 위해 요리반을 신설하고 학부모도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글'사진 곽남곤 시민기자 kng263@hanmail.net

멘토:이종민기자 chunghaman@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은 15일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하여 서울, 경기, 인천, 울산, 광주·전남 등 5개 지역에 대한 재선...
미국과 이란이 종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면서 중동발 전쟁 충격으로 긴장했던 국내 경제가 안정세를 보이며 증시는 5.20% 급등하고 환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오동운 처장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고발된 법왜곡죄 사건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이첩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공권력 투입...
미국과 이란은 전쟁 장기화에 따른 민생고와 여론 악화 속에서 종전 협상 양해각서(MOU) 체결에 합의하고, 60일간의 휴전 및 호르무즈 해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