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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 가산면 일대 농업용수 공급 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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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저수지 4년만에 준공

칠곡군 가산면 가산리와 용수리 주민들의 숙원이던 북창저수지 축조공사가 착공 4년 만인 16일 준공돼 이 일대 농업용수 공급에 숨통이 트이게 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백선기 칠곡군수, 송필각 경북도의회 부의장, 배완섭 칠곡군의회 부의장, 함경렬 농어촌공사 칠곡지사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총 77억2천만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북창저수지는 최대 18만1천t의 담수능력을 갖춰, 매년 되풀이되는 가산면 가산1'2리, 응추'용수리 지역의 농업용수 부족현상이 상당부분 해소될 전망이다. 또 저수지 주변에 추진되고 있는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과 22가구 규모의 전원마을 조성사업도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선기 군수는 "팔공산 자락의 북창저수지는 주변의 자연경관과도 조화를 이뤄 친환경 칠곡군의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칠곡'이영욱기자 hello@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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