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운동선수 시선 차이 "어떻게 다르나 보니... 그때그때 달라요~"

운동선수 시선 차이
운동선수 시선 차이 "어떻게 다르나 보니... 그때그때 달라요~"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운동선수 시선 차이 "어떻게 다르나 보니... 그때그때 달라요~"

'운동선수 시선 차이'게시물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운동선수 시선 차이' 게시물 사진이 올라왔다.

'운동선수 시선 차이' 게시물에 따르면 관중들이 볼 때는 축구경기와 농구경기 등 일반적인 모습이다.

하지만 공개된 사진 '운동선수 시선 차이'에서 선수 메시는 자신을 둘러싼 수비수를 단순한 장애물로 인식하며, NBA의 코비 브라이언트는 같은 팀 동료도 자신을 방해하는 적으로 본다.

또한 최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토레스에게는 평범한 축구 골대도 거대한 전사가 지키고 있는 핸드볼 골대로 보인다고 설명해 폭소케 한다.

운동선수 시선 차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공감되는 운동선수 시선 차이네요", "일상에서도 적용되는 시선 차이인 듯하네요", "슬럼프일 때 시선차이가 가장 공감되는 듯", "운동선수 시선 차이 재밌네", "운동선수 시선 차이 무슨 소린지 모르겠어", "운동선수 시선 차이 만든 사람 정말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