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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페스티벌 '팡파르'…디자인 공모 등 5개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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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구스타디움 일원

대구시는 5일 오후부터 8일간 대구스타디움 일원에서 '2012 디자인 대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12월 대구스타디움에서 대학생이 주축이 돼 열린 '2011 디자인 대구' 행사를 확대'발전시킨 것으로 도시'건축'조경'디자인 등 각 전공 대학생은 물론 전문가, 초'중'고교생, 시민에게도 문호를 열었다.

디자인 페스티벌에서는 '제2회 디자인 대구 아카데미', '제4회 컬러풀 대구 도시 디자인 공모전', '제3회 디자인 대구 포럼', '디자인 대구 마켓', '대학 음악동아리 한마당' 등 5개 마당이 펼쳐진다.

'제2회 디자인 대구 아카데미'는 대학생과 초'중'고교생이 '공생'(共生)을 주제로 작품을 발표'전시하는 학술 축제다. 이번 행사엔 9개 대학(30개 학과) 800여 명의 대학생과 초교 4개, 중학교 11개, 고교 8개에서 28개 팀 260여 명이 참가한다.

'제4회 컬러풀 대구 도시 디자인 공모전'은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공모한 '인간과 인간, 인간과 장소, 장소와 환경, 환경과 인간이 함께하는 도시 디자인', '함께 만들어나가는 우리들의 공간'이란 주제의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전문가, 대학생 등이 참가하는 일반부에선 61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학생부에선 320명(초 93, 중 164, 고 63명)이 참여했다.

'제3회 디자인 대구 포럼'은 12일 오후 2시 대구스타디움 VIP 라운지에서 조성룡 성균관대 건축학과 석좌교수(조성룡 도시건축 대표)와 임승빈 서울대 조경'지역시스템학과 교수(전 한국조경학회장), 정경원 카이스트(KAIST) 산업디자인학과 교수(전 서울시디자인서울본부장) 등 관련 분야의 최고 전문가들을 초청해 대구의 도시 디자인을 토론한다.

김영대 대구시 도시디자인총괄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공생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호준기자 ho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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