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국회의원 무노동무임금…새누리 "이달부터 적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국회의원에 대한 6대 쇄신을 추진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핵심 사안인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이달부터 곧바로 적용키로 했다. 무노동 무임금은 국회 개원이 늦어지거나 장기 파행할 경우, 또는 구속이나 출석정지 등으로 의정 활동을 못 하게 되면 그 기간만큼 세비를 반납한다는 것이다.

무노동 무임금 태스크포스(TF) 팀장인 이진복 의원은 14일 "당내 반발도 있어 이 원칙을 적용하는 것이 상당히 어렵지만 확고부동하게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쇄신하자는 의지가 그만큼 강하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조만간 TF 1차회의를 열고 외부전문가도 초청해 공청회를 가질 것"이라며 "공청회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안을 만들어 당 지도부에 보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현행 국회법상 세비 반납에 대한 규정은 없지만 새누리당은 당 지도부에 세비를 맡긴 뒤 이를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보훈단체나 사회복지재단 등에 기부하겠다는 구상을 하고 있다.

현재 새누리당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포함해 단 하루만 의정 활동을 해도 65세 이상이 되면 120만원의 연금을 받는 연금제도 개편, 국회폭력 처벌 강화, 불체포특권 포기, 국회의원 겸직 금지, 윤리위원회 강화 등 쇄신안에 대해 TF를 만들어 추진하고 있다.

서상현기자 subo8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유승민 전 국회의원은 영화 '암살자(들)' 논란과 관련하여 박지만 EG 회장의 입장에 공감하며 표현의 자유의 한계를 언급했고, 박 회장은 배...
한국과 일본의 조선업계가 세계 수주량의 63%를 차지하는 중국에 대응하기 위해 로봇 도입을 서두르고 있으며, HD현대는 생산성 향상을 위한 ...
영화 '암살자(들)'로 인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한 논란이 커지는 가운데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서울 광화문에 역대 대통령 동상을 세우자는 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연방 정부 내에 '슈퍼지능' 태스크포스를 발족하며, 산업혁명과 인터넷보다 더 큰 변화가 예상되는 이 분야에..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